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엘 온스 워델세람 (문단 편집) === 3권 ===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3권 제로에게 결혼을 수락하겠다는 노엘.jpg|width=300]] 알버트에게 루카가 제로와의 결혼을 찬성한다고 알려준다. 제로와 결혼하는 건 피할 수 없어도 왕녀로서 워델세람을 지키고 싶다는 결의를 버리지 못했다. 루카 생각을 하면서 루카에게 있어서 자신은 쉽게 단념할 수 있는 존재냐며 생각에 잠긴다. 그리고 제로에게 결혼을 수락하겠다며 대답한다.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꾸미고 벨라피네로 가려는 노엘을 본 알버트가 울며불며 난리치자 앞으로 평생 못 볼 것도 아니라며 달랜다. 루카가 글렌의 술집에서 밥을 먹던 도중 '''노엘도 그걸 바라냐는 미코토의 물음'''에 자신의 입장만 고려했다는 사실을 알자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3권 에디에게 한 대 쎄게 맞는 루카.jpg|에디에게 갈굼당한다.]] 루카 병문안 후에 술집에 들렸는데 미코토와 에디에게 루카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말을 듣는다. 그 말에 왕궁 수사관 일은 루카와 실번 덕분이라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대답하고 루카에 대해 이렇게 대답한다. >||<#ffffff>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3권 노엘의 루카 생각.jpg|width=250]] || >루카는 빛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루카의 웃는 얼굴을 보면 힘이 나고, 제가 위기에 처했을 때나 실의에 빠졌을 때는 항상 도와주거든요. 루카와 함께 있으면 저다운 저로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루카는 제게 정말 소중한 사람이에요.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3권 궁정수사관 포기 못하는 노엘.jpg|width=350]] 그 말을 들은 루카는 반성하며 노엘에게 진심을 전하러 궁으로 가지만 이미 제로와 벨라피네로 가는 마차를 타서 떠난 상태였다. 벨라피네로 가는 마차에서 기뻐보이는 제로에게 속으로 사과하며 궁정 수사관을 그만 둘 수 없어서 보고를 위장해 벨라피네로 간 다음 결혼을 연기해 주시도록 벨라피네 국왕과 담판 짓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악천후로 인해 비바람이 거세지고 마차가 벼랑으로 떨어질 위기에 쳐한다. 제로가 자신이 위험해 질까봐 껴안는데 하필 벼랑 쪽으로 떨어질 위험에 처하자 눈물을 흘리며 루카를 찾는다.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3권 루카가 구해주자 눈물 흘리는 노엘.jpg|width=350]] 다행히도 루카가 알버트와 실번과 함께 마차를 뒤쫓아와 끌어올려준다. 루카가 마차의 문을 열어주자 루카를 끌어안는다. 루카가 아침에 있었던 일을 사과하며 '''사실은 결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노엘과 함께 있고 싶다'''는 속내를 털어 놓는다. ||<#ffffff>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3권 결혼 안 정해졌다는 말에 놀라는 루카.jpg|width=350]] ||<#ffffff>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3권 친구 선언에 신경 쓰는 두 사람.jpg|width=350]] || 하지만 루카에게 결혼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알려주자 그가 굳는다. 그에게 ''''친구''''로서 생각해줘서 기뻤다고 하자 루카는 자기 마음이 전해지지 않았다며 어리둥절해하는데 사실은 노엘도 ''''친구'''' 선언을 했으니 친구냐며 부끄러워하며 단정짓는다.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3권 거짓말을 사과하는 노엘.jpg|width=350]] 제로가 지켜주질 못해서 사과하자 제로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위로해준다. 제로에게 벨라피네 왕과 담판지을 생각을 털어놓으며 사과한다. 제로는 노엘의 의지를 꺾을 수 없다며 눈치채고 있었고 결혼은 보류된다. ||<#ffffff>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3권 노엘에게 또 만나자며 볼키스 하는 제로.jpg|width=350]] || ||<#ffffff>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3권 볼키스 받아가는 제로.jpg|width=350]] || 왕궁으로 돌아와 벨라피네로 돌아가는 제로를 배웅하는데 '''제로가 자신에게 볼 키스를 한다.''' 제로가 선물로 받아가겠다며 루카에게 메롱한다. 그 날 이후 검술 연습하면서 루카의 함께 있고 싶어하는 발언에 신경쓰여한다. ||<#ffffff>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3권 15화 서로 부끄러워하는 주인공들.jpg|width=350]] || ||<#ffffff>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3권 15화 서로 당황해하는 주인공들.jpg|width=350]] || 간만에 임무 건으로 글렌이 호출하는데 루카와 만나자 어색한 반응을 보인다. 글렌이 일행들에게 임무를 설명한다. 마약 식물 거래로 돈을 긁어 모으고 있는 시몬 포트렐이라는 귀족에 대해 알려주고 거래는 밤에 그 귀족의 응접실에서 이뤄진다고 설명해준다. 추가로 [[라일라(왕궁의 트리니티)|그 귀족을 엄호하는 경호원]]이 거대한 도끼를 휘두르는 건장한 체격이라고 알려준다. 일행들에게 지도와 내부 도면이 그려진 종이를 넘겨주려는 데 루카와 노엘이 동시에 받아서 서로 쑥스러워 종이를 놓치는 해프닝이 벌어진다. 그리고 그 종이를 실번이 받는다.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3권 15화 떡밥 고속 회수.jpg|width=350]] 귀족 집에 잠입하고 거래 장소로 가던 도중 경호원이 갑자기 도끼를 휘둘러서 일행들과 멈춰선다.[* 가던 도중 루카가 '''"하긴 경호원도 설마 느닷없이 도끼를 휘두르는 터무니없는 짓은 하지 않겠지만."'''라고 말하기 무섭게 도끼를 휘둘렀다(...) --떡밥 고속 회수--] 두건을 써서 얼굴을 가린 경호원과 병사들하고 마주해 전투 테세에 돌입한다. 병사들은 자신과 실번이 다 제압했지만 경호원이 상당히 쎈지라 밀리고 있었다.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3권 루카를 꽈악 껴안는 라일라.jpg|width=300]] 한창 밀리던 차에 루카의 이름을 불러 그의 곁에 가는데 루카의 이름을 들은 경호원이 루카를 껴안는 걸 보고 놀란다. 경호원이 두건을 벗어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데 루카에게 탐색과 잠입 등 의적 활동에 필요한 기술을 가르친 스승님인 [[라일라(왕궁의 트리니티)|'''라일라''']]었다. [[거유|--그리고 라일라와 자신의 차이를 보고 절망한다.--]] [[빈유|--압도적인 패배감--]] 라일라가 루카의 어린 시절 겁먹은 모습까지 알고 있자 그 점을 신경쓰여한다. 그리고 라일라가 자신의 고용주가 마약 식물 거래 하는 걸 듣고 보수값을 핑계로 고용주인 시몬 포트렐을 제압한다. 루카와 라일라가 친한 모습을 보이자 미행하고 있었으며 미행하던 도중 실번을 만난다. 실번이 여자들에게 --떠넘긴--받은 군옥수수와 고기 꼬치 등을 손에 가지고 있었는데 고기 꼬치를 넘기자 좋아한다. 루카가 계속해서 라일라와 친한 모습을 보이자 '''[[라일라(왕궁의 트리니티)|가슴 큰 여성]]을 좋아하냐며 묻자''' 실번이 마시던 음료수를 뿜는다.(...) 루카와 라일라가 손을 잡는 걸 보고 굳는다. 실번에게 고기 고맙다며 자리를 피한다.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3권 취한 루카를 노엘에게 데리고 온 라일라.jpg|width=350]] 나무 밑에서 낙심하며 루카가 '''자신을 좋아하는 감정이 이성으로서 였으면''' 좋겠다며 독백하는데 때마침 라이라가 술취한 루카를 들고 온다. --루카 엉덩이를 보고 잠시 놀라고-- 라일라에게 루카의 어린 시절을 묻는다. 라일라는 루카는 자신의 스파르타식 교육에도 잘 따라오는 '''잘 웃는 아이였지만 한편 웃는 얼굴이 어색했다고 평한다.'''[* 잘 웃는 아이라는 말을 듣고 어린 시절 루카는 거의 웃지 않았다며 회상한다.] 웃는 얼굴이 어색했다는 말에 더 물으려고 했지만 라일라가 일 때문에 가야한다고 루카를 부탁한다며 재빨리 가버린다. 술취한 루카 때문에 억지로 무릎베게를 하게 된다. 그 행태에 너무나 부끄러운 나머지 얼굴이 빨개진다. 그런 루카에게 직설적으로 라일라를 좋아하냐며 묻자 루카는 이렇게 대답한다. >||<#ffffff>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3권 취기에 고백하는 루카.jpg|width=250]] || >루카:'''지난번에 내가 노엘을 좋아한다고 했잖아.'''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3권 삐진 노엘과 눈치보는 루카.jpg|width=350]] 그 말을 듣고 더 혼란스러워 하던 차에 라일라와 자신과의 차이를 떠올려 (가슴이) 큰 거 작은 거를 물었건만 술 때문에 제정신이 아닌 루카는 음식으로 착각해 큰 거라고 대답하자 제대로 상심해서 몸을 일으켜 자리를 피한다. 그 이후 술집에서 루카는 자신이 뾰루퉁해 있자 실번에게 이유를 묻는다. 몰론 실번은 루카와 노엘의 감정을 눈치채고 회의적인 입장인지라 몰라라고 얼버무린다.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3권 노엘의 꽃점.jpg|width=300]] 꽃점을 통해 루카의 감정이 어떤지 꽃점을 치고 있는데 걱정된 알버트가 메이드와 같이 문을 연다. 많은 꽃[* 침대와 바닥에 무수히 쌓여 있는 게 보일 정도였다.]들로 꽃점을 친 걸 보고 놀라자 알버트와 메이드를 내쫓는다. 루카에 대한 감정이 어떤지 결국 이런 자신에게 짜증이 나서 루카가 있는 글렌의 술집으로 간다. 술집에서 루카가 라일라에게 [[꽐라|술에 꼴은 뒤]] [[흑역사|상황을 전해 듣고 부끄러워하던 찰나]]에 루카에게 찾아와 할 이야기가 있다고 말한다. 루카의 집에 가서 단 둘이 이야기를 하러 간다. 루카가 술 취한 뒤에 일을 사과한다. 루카를 더 많이 알고 싶다고 털어 놓고 그는 과거라는 약점과 '''신분 차이'''라는 핑계로 자신을 밀어내려고 한다. ||<#ffffff>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3권 노엘에게 화 내는 루카.jpg|width=350]] ||<#ffffff> [[파일:왕궁의 트리니티 3권 우는 노엘.jpg|width=350]] || 루카가 태어날 때부터 많은 혜택을 누려왔는데 어떻게 자신의 처지를 이해하겠냐며 쏘아붙이자 그 말에 상처받아 울면서 루카의 집을 나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